동성염색봉사단은 고 송음 이선규 명예회장님의 "봉사하는 인생" 이라는 철학아래 기업이윤을 사회환원과 국민건강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자발적 봉사단체입니다. 동성제약은 염모제 58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준높은 염색약과 헤어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ㆍ개발하고 있기에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하여 염색, 두피케어, 메이크업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동성제약아산공장은 지난 8월 20일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범수)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염색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동성제약아산공장 임직원 9명이 참여하여 읍내주공아파트 어르신 35여명에게 염색서비스를 지원함과 동시에 아름다운 청춘을 선물했다. ㈜동성제약아산공장 김동하 이사는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많은 어르신들에게 동성제약 직원들이 이렇게 염색봉사를 해드릴 수 있다는 게 너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싶다.”라며 따뜻한 정을 전했다. 한편 올 4월에 이어 2회째 진행된 염색봉사는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동성제약아산공장과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긴밀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지난 9일 고양시 일산동구청에서 '제7회 세븐에이트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세븐에이트데이는 '정성 어린 염색봉사 다시 찾은 이팔청춘! 염색봉사는 사랑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동성제약은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어르신 176명에게 염색봉사를 통해 청춘을 선물했다며 "이날 행사에는 동성제약의 염색봉사단을 포함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동성제약은 세븐에이트데이는 자사 대표 염모제 브랜드 '세븐에이트(Seven-Eight)'를 뜻하는 7월 8일을 염색하는 날로 정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뜻 깊은 염색 봉사를 하는 의미있는 행사라고 밝혔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어르신들이 염색을 통해 겉모습은 물론 마음도 젊어지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며 "오늘 손자손녀가 해주는 염색을 받는다는 마음으로 따뜻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염색을 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고 있어 염색을 한다는 것은 생각도 못했는데 동성제약 염색봉사단 덕분에 10년은 젊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1998년 시작된 동성제약 염색봉사단은 본사 4개팀과 공장 2개팀으로 구성되며 매달 지역 내 복지관을 통해 염색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경기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환윤)은 14일 동성제약 염색봉사단의 후원을 받아 '다시 찾은 이팔청춘' 행사로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머리카락 염색을 해 드렸다. 이날 시복지관에서 있은 봉사활동에는 동성제약 염색 봉사단원 12명이 참여했으며 40여 명의 어르신에게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선사했다. 봉사단 이석원 이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게 염색을 해드려 청춘과 미소를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봉사단은 많은 분들께 청춘을 찾아 돌려드리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